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년 전쟁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영어권 일각에선 [[임진왜란]]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임진왜란에 대한 호칭이 당시 참전한 한중일 3국에서 다 제각각인데가[* 임진왜란+정유재란(韓), 만력조선전쟁(中), 분로쿠・케이초의 역(日)] 각자의 입장에서 부르는 명칭이라 해외에서는 중립적인 명칭이 필요하기 때문. 영미권에서 임진왜란을 주로 일컫는 명칭은 '1592년 일본의 조선 침략(Japanese invasions of Korea 1592)'이지만 '침략'만으로는 해당 전쟁의 성격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한다는 주장도 있고, [[만주사변]]과 [[남방작전]]도 'Japanese invasions'라고 하다보니 헷갈리는 명칭이기도 하여 다른 명칭을 쓰기도 한다. 이 경우 주로 쓰이는 명칭은 'Imjin War'지만 간혹 북미-유럽의 동양 사학계에서는 임진왜란을 '7년 전쟁'이라고도 부른다. 다만 서양에서 7년 전쟁 하면 주로 이 문서가 설명하는 전쟁, 혹은 [[18세기]] 러시아 [[표트르 대제]]와 스웨덴간의 [[북방전쟁]]을 지칭하기에 Korean-Japanese Seven Years' War라고 정확히 구분해서 호칭하는 편. 임진왜란을 다룬 소설 중 [[김성한(작가)|김성한]]의 <[[7년전쟁(소설)|7년전쟁]]>이라는 작품은, 당초 <7년전쟁>이 원 제목이었으나 1990년대 초반 <임진왜란>으로 바꾸고 나중에 다시 <7년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재출간되었다. 다만, 연도가 7년인 이 문서가 말하는 7년 전쟁과 다르게 임진왜란은 햇수만 따지면 1592년 부터 1598년까지, 다시 말해 6년이기에 엄밀히 말하면 6년 전쟁이다. 물론, 단순히 연도만 그런 것이고 실제로 두 전쟁의 지속일은 거의 겹친다. 임진왜란은 연말인 1598년 12월까지 이어졌고 7년 전쟁은 연초인 1763년 2월에 끝났기 때문. 7년전쟁은 1756년부터 1763년까지 벌어졌는데 1756년 5월 20일 미노르카 해전을 개전일로 보고 1763년 2월 15일 후베르투스부르크 조약을 종전일로보면 정확히 2463일간 벌어진 전투고 임진왜란은 마찬가지로 계산하면 2399일간 벌어졌다. * 역사서는 아니지만 [[http://ladenijoa.egloos.com/tag/7년전쟁|# Ladenijoa]]라는 블로거의 포스트들도 7년 전쟁을 가볍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 7년 전쟁을 다룬 유명한 영화로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배리 린든]]이 있으며, 북미 전역의 경우 [[마이클 만]] 감독의 [[모히칸족의 최후|라스트 모히칸]]이 있다. * 러시아 드라마 [[예카테리나(드라마)|예카테리나]]에서 간접적으로 전황이 언급된다. 프리드리히 2세의 숭배자인 [[표트르 3세]]가 유리한 전황을 단숨에 뒤집어 엎는 상황~~과 표트르 3세의 행동에 빡친 러시아인들의 모습~~이 아주 상세하게 나온다. * [[어쌔신 크리드: 로그]]가 이 7년 전쟁을 다루고 있다. * 전자게임으로는 이 전쟁을 메인으로 다룬 게임은 거의 없지만 보드게임에는 꽤 나왔고 국내에도 나름 알려진 게임도 있다. -프리드리히(Friedrich). 2004년작으로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다. 한 플레이어가 프로이센/영국/하노버 연합을 제어하고 세 플레이어가 각각 오스트리아+신롬, 프랑스, 러시아+스웨덴을 제어하는 동맹인데, 이 세 명 중에 한 명만 단독승리하는게 특징적이다. -프리드리히 최대위기(The Great Crisis of Frederick II). 일본에서 워게임잡지부록으로 나온 게임인데 인기가 있어서 별개의 게임으로 정식 발매된 작품이다. -군주의 충돌(Clash of Monarchs). 2008년작으로 높은 난이도에 플레이타임도 풀게임은 20시간을 넘는 몬스터급 게임이지만 그만큼의 높은 전략성을 가진 작품이다. -윌더니스 워(Wilderness War). 2001년작으로 프렌치 인디언 전쟁을 다루고 있다. 꽤 옛날 게임이지만 고전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눈 덮힌 좁은 땅|눈 덮힌 좁은 땅(A Few Acres of Snow)]]. 2011년에 발매된, [[에이지 오브 스팀]]으로 유명한 마틴 월러스(Martin Wallace)의 [[보드게임]]으로 역시 [[프렌치 인디언 전쟁]]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도미니언(보드 게임)|도미니언]]에서 영감을 얻어 [[덱 빌딩]]과 [[워게임]]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2인용 게임으로 난이도는 꽤 있는 편.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캠페인의 액트 2인 얼음 챕터는 역사상의 가상 인물에 의해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7년 전쟁의 북미 전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실존 인물로 [[조지 워싱턴]]도 등장한다. *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이 병사하자, [[아돌프 히틀러]]를 비롯한 나치 독일 측은 이 [[브란덴부르크 가의 기적|7년 전쟁의 기적]]이 재현되지 않을까 하고 [[김칫국#s-2|기대했다.]] 즉 친소련 성향이 강한 루즈벨트가 없어진 것을 이용해서 미국, 영국을 비롯한 서방 연합국들과 강화 협정을 맺고 소련의 유럽 진출을 저지하는 반공주의 연합을 맺는 방법을 구상한 것. [[괴벨스]]가 히틀러에게 루즈벨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한 첫마디가 "[[차르]]가 죽었습니다."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나치 독일의 만행이 전세계에 폭로된 상태에서 서방 연합국들은 소련과 관계를 끊고 나치와 협력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언싱커블 작전|다만 나치를 패망시킨 뒤 소련을 공격할 계획은 있었다.]]-- 그래서 이 기대는 망상으로 끝나고 독일의 패전으로 이어졌다.-- 애초에 [[스탈린|차르]]는 안 죽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